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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15기 광수가 빠른 태세 전환을 보였다.
이에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금바리는 생소하고 귀한 생선이란 이미지가 있었다. 두 점이 있으면 한 점씩 먹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두 점 다 먹으니 킹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데이트 후 옥순이 식사비를 결제하자 광수는 빠르게 입장이 바뀌었다. 그는 "현금으로 결제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상철과 데이트를 하게 된 영자는 아리송한 태도를 보였다. "너 눈이 예뻐서 너 닮은 딸이 있었으면 해서 널 뽑았다"고 과감하게 고백을 한 것도 잠시. "난 항상 광수님께 열려있다"며 광수에게 호감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