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독박투어' 홍인규가 두 번째 여행지로 '대만'이 언급되자, 가슴 아픈 개인사를 셀프 폭로한다.
'대만'이 두 번째 여행지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5인방은 대만 편의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한다. 그런데 이때 장동민은 "대만에서 튀긴 취두부 먹고 토한 적 있다"고 밝혀, 나머지 멤버들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낸다. 결국 5인방은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며 '취두부 먹기'를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정한다.
드디어 대만행 비행기에 탄 5인방은 영화 '중경삼림'을 꿈꾸며 타이페이 시내에 도착한다. 이후 숙소를 찾아서 도보로 이동하는데, 자꾸만 시내에서 멀어지는 숙소 위치에 모두가 불안감을 호소한다.
'개그맨 찐친' 5인방이 모든 여행 경비를 독박 게임을 통해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여행 예능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4회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