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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신곡 '비는 내리고'로 '월간 범진'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곡은 범진이 가장 자신 있는 감성을 담았다. '비가 내리고'는 향수 가득한 피아노 사운드에 범진의 솔직한 보컬과 가사가 조화를 이뤄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다른 화려한 악기 구성으로 이루어진 음악들보다 범진이라는 아티스트에게 온전히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신곡 '비는 내리고'는 때 묶은 향기는 물로 낭만까지 담고 있으며, 범진의 감미로운 보컬 외 비 내리는 날의 촉촉함 역시 느낄 수 있다.
범진의 신곡 '비는 내리고'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