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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서준의 열애설 상대인 유튜버 수스를 향한 부정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54만 구독자를 보유한 수스는 유튜버 겸 가수로, 배우 활동 이력까지 있다. 201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극중 아이유가 연기했던 신디의 소속 그룹 핑키포의 멤버로 출연한 바 있다. 2018년에는 MBC'사생결단 로맨스', 2019년에는 웹드라마 '청춘타로'에서도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또 가수로도 활동을 이어갔다. 2017년 싱글 '레인보우'를 발매하고 지난달에는 EP '메이드 인 하트'를 공개했다. 현재는 웨이비 소속의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에서는 커버 영상을 통해 유명세를 탔고,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