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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래퍼 노엘이 부친 장제원 의원에 대해 또 한번 반감을 드러냈다.
이에 노엘은 "졌다"라고 말하며 부친을 이완용에 비교해도 못한 사람으로 스스로 디스했다.
노엘이 아버지 장제원 의원을 저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편 노엘은 장제원 의원아들이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고딩래퍼'에 출연한 경력을 갖고 있지만 갖가지 범죄 행각으로 각종 구설에 연루됐다.
2021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도 서울 서초구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내 지난해 10월 구치소에서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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