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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별이 "다리가 짧다"는 말에 버럭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별은 "엄마가 반지 만들어줄게"라면서 소울이만을 위한 꽃반지를 만든 뒤 "나와 결혼해줄래?"를 외쳤다. 그러자 소울이는 바로 "싫어"를 외쳐 별을 또 한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별은 "송이가 엄마랑 결혼해줄거냐"고 했고, 송이는 "응"이라고 해 별을 미소 짓게 했다.
그때 별은 운동 기구를 하며 갑자기 흥을 폭발 시켰고, 이 모습에 제작진은 "언니 너무 짧다"며 웃었다. 이에 별은 "다리가 너무 짧다고? 나 표준이다. 이 정도면 됐지"라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