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23일 "드디어 산후조리원으로. 토봉이 처음 안아보는 날. 우리 막내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넘 고마워. 태어난 지 8일째"라며 막내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딸을 조심스럽게 품에 안고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 딸과 눈맞춤을 하며 행복해하는 김동현의 모습이 따뜻함을 자아낸다.
앞서 김동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김동현이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로 가서 초음파를 통해 막내 토봉이의 얼굴을 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김동현은 "왜 다 내 얼굴만 있지. 와이프 얼굴은 어디에 있나요"라며 윤곽만 보이는 얼굴임에도 화면을 뚫고 나오는 자신의 강력한 유전자에 놀라움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김동현은 "6월 16일 복덩이 막내딸 토봉이가 3.3kg으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직접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