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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연인 김지민의 어머니에게 빌기 위해 2시간 택시를 타고 동해까지 간 사실이 공개됐다.
하지만 정작 김지민은 영상에 김준호가 등장하자 "내 눈엔 잘 생겼다"며 거침없이 애정표현을 했고, 김준호 역시 매물 소개에 앞서 "나는 사실 그분과 혹시라도 결혼을 하게 되면 '저런 집에 살아야겠다' 이런 걸 내 느낌으로 설명하면 공감하실 것 같다. 난 최고로 해주고 싶다"고 결혼 의지를 굳건히 했다.
또한 김준호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매물 설명을 듣자 "여기 지민이 왔으면 진짜 좋아했겠다"고 하면서,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강원도 동해에 직접 집을 지은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장동민이 "가봤느냐. 초대 받았느냐"고 묻자 "아니, (열애설을) 예전에 사과하러…"라며 '엉거주춤' 답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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