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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박태환과 차준환의 예능 포텐이 폭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빙수(氷水) 왕자와 멤버들의 대격돌이 그려진다. 박태환과 차준환은 '배 타고 튜브 침대 오르기' 미션에 돌입,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고무 대야에 오른 뒤 운동선수다운 균형력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등 승부에 강한 집념을 보인다고.
좌충우돌 미션이 계속되던 중 고무 대야에 탑승한 차준환은 돌고래 소리를 내는가 하면 게임 도중 "아..힘들다"고 속삭여 치열한 미션 현장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균형 잡기도 힘든 고무 대야를 타고 박태환과 차준환이 미션을 성공 시킬 수 있을지 두 스포츠 스타의 치열한 튜브 고지전 현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5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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