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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박 2일' 옛날과자 논란이 불을 지핀 지역 축제 바가지 상술 논란. 근본적인 문제로 브로커, 자릿세 거품이 지목됐다.
'1박 2일'에서 논란이 됐던 상인 A 씨의 경우 180만 원의 자릿값을 내고 장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가 정한 공식 자릿값 20만 원보다 9배나 더 비싼 액수다. A 씨는 현재 전화번호를 바꾸고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상인은 영양 산나물 축제가 미운 털이 박힌 것에 대해 "농민들이 정말 힘들어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