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5시간 달려 도착한 부산. 호텔에 도착, 장영란은 가슴이 탁 트이는 오션뷰에 "스트레스 확 풀린다"며 감탄했다. 바로 호텔 수영장으로 향한 가족들. 남매가 재미있게 노는 사이 장영란은 "사실 비키니를 입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벗지를 못하겠네"라면서 웃었다. 이후 장영란은 배에 힘을 준 채 SNS용 화보를 촬영, 애 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
장영란은 다시 한번 '준우는 여자친구보다 엄마를 더 사랑한다'고 질문, 준우는 바로 "예"라고 답했지만 거짓이었다. 이에 준우는 "준우 엄마가 더 좋다. 거짓말 탐지기 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