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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목포의 딸' 답게 목포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나래가 기획했다. 박나래는 목포에 도착하자마자 "제 고향"이라며 반가워했다. 이들이 먼저 도착한 곳은 백반집이었다. 19첩 반상, 한정식 같은 비주얼에 일동 감탄했고 맛에도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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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즈는 흰콩물과 검은콩물도 구입했는데, 이를 사자마자 길거리에서 정신없이 마셔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전현무는 검은콩물을 마시며 "으아~ 구수하다. 나 머리카락 다섯 올 났다"라고 감탄했고 이장우도 "기가 막혔다. 전라도가 간이 좋다. 미묘한 간이 있다"라며 엄지척을 했다. 전현무는 흰콩물도 벌컥벌컥 마셔 웃므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