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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태희가 화보 미공개 컷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태희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선택, 이때 과감하게 등라인을 공개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한 매력도 뽐냈다.
김태희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완벽한 집에서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혼란에 빠진 주란 역에 대해 "스스로 믿지 못하는 여자다. 자신이 믿는 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끊임없이 의심하는데, 주변에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인물이라 시청자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연기했다"라며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