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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훅까말'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2회를 장식한다.
백창흠 대표의 등장에 '훅 박사' 3인방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고 백 대표는 예능 첫 출연에 긴장감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이번 출연을 위해 개인적으로 옛 MP3를 준비해와 분위기를 이끈다.
빌 게이츠도 인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백 대표는 지금은 단종 됐지만, 한때 많은 인기를 모았던 제품들을 준비해 '훅 박사' 3인방의 추억을 소환한다. 특히 이용진과 조현아는 캐릭터 모양의 MP3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이에 백 대표는 캐릭터 모양의 MP3를 발명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꺾이지 않는 매운맛 토크로 만들어진 히트곡은 어떠한 모습일지, 흥미진진한 백 대표의 토크가 돋보인 MBC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는 24일(오늘)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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