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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최필립이 생후 4개월에 소아암 4기 판정을 받았던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끝으로 최필립은 "늘 기도와 위로로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 도운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도 부탁드린다"고 맺었다.
한편 최필립은 2017년 11월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CBS '새롭게하소서'에서 출연한 최필립은 "검사 결과 수술이 어려운 곳에 종양이 있고 종양이 4cm에서 7cm까지 커졌다. 신장 쪽에도 전이 여부가 관찰된다 해서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힘든 과정을 이겨내기까지의 과정을 전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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