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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강다니엘의 일상.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전부터 제 안무를 만들어주고 저랑 무대에 섰던 소중한 형을 만나러 간다. 해외 투어 중 부상 소식을 들어서 음식을 해주려고 한다"라며 안무가 바타 집으로 향했다.
강다니엘은 무릎이 다친 바타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먼저 도와준 건 커튼 달기였다. 강다니엘은 183cm 큰 키를 이용해 일을 척척해냈고 이를 본 김지혜는 "1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김지혜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이런 걸 다 녹화하나? 빨리 넘겨달라"며 못마땅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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