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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 장인이 사위의 첫 인상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장인은 이천수에게 "자네도 가족이 벌써 다섯 명이야. 돈 쓰는 것도 절약해", "부부 사이에 서로 속이고 그러지 마" 등 잔소리를 했다. 또 앞서 이천수가 아내 몰래 어머니에게 용돈 200만 원을 드린 걸 언급하며 "그런 건 분명히 아내에게 얘기해야 해"라고 덧붙였다. 이천수는 그런 장인을 어려워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24 22:32 | 최종수정 2023-06-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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