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안보현이 빠른 스킨십 진도로 설렘을 전한다.
이에 공개된 스틸은 신혜선과 안보현의 초특급 진도가 펼쳐지며 짜릿한 간질거림을 선사한다. 신혜선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안보현을 둘러업은 채 택시를 부르고 있다. 신혜선에게 의지하는 듯 보이는 안보현은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멍뭉미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안보현의 넓디넓은 태평양 어깨에 반해 여리여리한 신혜선에게서 더욱 완벽하게 완성된 두 사람의 케미가 고스란히 전달되며 설렘 지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만취한 안보현의 귀여운 주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보현은 신혜선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쓰다듬는가 하면, 술을 이기지 못한 듯 신혜선의 어깨를 살포시 베고 잠이 든 것. 특히 안보현은 신혜선의 가방을 애착 인형처럼 끌어안고 있는데 자기 무릎을 베개 삼아 잠든 안보현이 왕 크고 왕 귀엽다는 듯 행복하고 달달한 미소로 바라보는 신혜선의 꿀 눈빛은 로맨틱 지수를 더욱 배가시킨다. 이처럼 자신의 인생에 느닷없이 끼어든 전대미문의 불청객 신혜선에게 본격적인 입덕을 시작한 안보현의 무장해제는 25일 4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