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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시어머니와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시어머니와 식사를 하며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해요"라고 말했고 시어머니도 "우리 다 행복하게 살자"라며 따뜻한 말로 화답했다. 미자는 해산물과 맥주를 먹으며 "행복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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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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