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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가족들과 주말 휴가를 보냈다.
황정음은 25일 "Play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말 나들이를 간 황정음 이영돈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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