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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여친같은 母와 데이트 "기억하고 싶은 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6-25 19:14 | 최종수정 2023-06-25 19:15


'윤민수 아들' 윤후, 여친같은 母와 데이트 "기억하고 싶은 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아들 윤후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lex 하고 싶다~ 후가 금손이 되니까 버릴 사진이 없네 #분기별로 한번 씩 #오늘은 기억하고 싶은 날 #여친 생기기 전에 많이 데이트해둬야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엄마와 함께 쇼핑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어느새 18살이 된 윤후는 듬직한 자태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김민지 씨의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윤민수 아들' 윤후, 여친같은 母와 데이트 "기억하고 싶은 날"
한편 윤후는 지난해 아빠 윤민수와 함께 tvN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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