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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형제라면' 강호동이 외국인 단체 손님 앞에서 당당하게 영어로 의사소통에 나서, 서양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마성의 '소통 황제'로 활약했다.
그런가 하면 '형제라면' 둘째 이승기와 막내 배인혁은 슬램덩크 촬영지를 찾아, 영업 시작 5일 만에 첫 일탈을 도모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전날 노브레이크 영업으로 인해 긴장감이 높았던 막내 배인혁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맏형 강호동과 둘째 형 이승기가 가게 오픈 전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 일본에 와서 줄곧 숙소와 가게만을 오갔던 두 사람은 처음으로 가보는 나들이에 설렘을 드러냈고,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보여 행복감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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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