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MC 이용주는 "드디어 총각의 삶을 은퇴하는 거냐"라며 질문했고 최자가 한숨을 쉬자 개코는 "이미 했다"고 대신 답했다. 이에 최자는 "나 지금 행복하다"고 억지웃음을 웃어 눈길을 끌었다.
|
"프러포즈는 아직"이라는 최자는 "여자친구가 했다. 몇 번 정도"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자는 다음달 9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