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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아이브 장원영 변신 "아이돌 됐다면 리더였을 것"(나무액터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6-26 18:51 | 최종수정 2023-06-26 18:54


박은빈, 아이브 장원영 변신 "아이돌 됐다면 리더였을 것"(나무액터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은빈이 아이브의 센터로 변신했다.

26일 나무액터스는 '은빈노트: HI BINGO' 팬파티 비하인드 (feat. 설렘 만족도 904%)ㅣ무나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최근 팬미팅을 연 박은빈이 팬클럽 빙고를 위해 맹렬히 아이돌 댄스를 연습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리허설 사복 패션부터 정식 의상을 입고 아이브 히트곡 댄스를 능숙하게 추는 박은빈의 모습이 아이돌 그 자체다.


박은빈, 아이브 장원영 변신 "아이돌 됐다면 리더였을 것"(나무액터스)
박은빈은 '아이돌 데뷔한다면 어떤 포지션일까'라는 질문에 "예전에 같은 질문에 막내거나 리더일것 같다는 답을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리더가 맞을것 같다"며 "섬기는 리더십으로 팀원들에게 정말 잘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와 함께할 파티원 모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해사하게 웃었다.

한편 박은빈은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은열, 연출 오충환, 제작 바람픽쳐스/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 서목하가 15년 만에 구조되어 다시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성 드라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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