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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국민 그룹' 코요태가 돌아온다.
특히 앞서 작년 8월 서머송 '고'를 통해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여름 가요계를 접수했던 코요태인 만큼, 이번 '바람' 역시 이를 잇는 히트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코요태는 이번에 한층 임팩트 강한 포인트 안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남녀노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고' 안무로 한차례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던 코요태이기에 이들의 '바람' 퍼포먼스는 또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코요태는 각양각색 여름 페스티벌까지 섭렵, 7월 '썸머나이트'에 이어 8월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미국 공연 출연을 예고하며 국내외 활동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