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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최수호가 또 한번 트로트 가수 최초의 기록에 나섰다.
최수호는 이번 위버스 합류를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과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배우 유연석을 쏙 빼닮은 훈훈하고 앳된 외모로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위버스는 최수호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수호의 커뮤니티에 환영 인사를 해시태그(#WELCOME_CHOISOOHO)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최수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수호가 앞으로 펼쳐 나갈 글로벌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