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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코요태가 해체 위기(?)를 맞았다.
이번 여행에서는 '바지 리더' 김종민과 '실직적 리더' 신지 대신 '빽가이드' 빽가가 가이드로 출격,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다. 빽가가 계획한 투어는 액티비티부터 미식까지 태국 몬쨈의 매력을 200% 느끼게 하며, 코요태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최고의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코요태가 태국에서 "두 유 노 코요태?"를 외치며 깨알 홍보를 하는 모습도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모은다.
이와 함께 분노에 가득 찬 신지의 모습과 체력이 고갈된 채 망연자실한 빽가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요태 멤버들은 여행 중 각종 우여곡절을 겪으며 갈등이 발생, 결국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들은 팀이 와해될 위기를 극복하고 태국 배낭여행을 완전 정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