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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최근 빌딩을 매각해 200억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매각수익을 다시 인근 논현동 건물을 사들였다. 작년 8월 9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 인근의 신축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을 159억6000만원에 대출없이 매수했다. 현재 보증금 5억5000만원, 월세 4200만원에 임차인이 들어와있다.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다해는 이 빌딩 외에도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2014년 10월에는 지상 2층짜리 건물을 33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2018년 신축해 현재도 단독 명의로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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