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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2세 계획을 전했다.
라이브 방송 중 한 시청자는 "리은이 동생은 언제 볼 수 있냐"라고 질문했고, 윤남기는 "아직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힘 좀 쓰시죠. 남기 님"라며 짓은 질문을 남겼고, 이다은은 "여러분 '살림남' 보셨냐. 정자 활동성 94%. 정자왕이라더라"라며 남편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남기는 부부싸움과 관련된 질문에 "적당히 싸운다. 싸워서 더 돈독해진다"고 밝혔다. 이다은 역시 "어떨 때는 싸우고 나서 사랑이 더 불타오를 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윤남기는 둘째 성별에 대해 "둘째도 딸이었으면 좋겠지만 제가 고를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딸이 예쁘지만 성별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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