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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2세대 대표 걸그룹 '카라' 멤버이자 배우 한승연과 충북 옥천의 숨은 맛을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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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승연은 식객 허영만과 금강 옆 조그마한 포장마차에서 시작해 24년의 세월을 견딘 '민물매운탕집'을 찾는다. 프라이팬에 가지런히 둘러져 빨간 양념 옷을 입은 도리뱅뱅부터 장인의 비법으로 개흙내를 없앤 깊은 맛의 민물 매운탕을 맛보고 한승연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