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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팜유즈'가 백끼기행 후 체중을 공개한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매의 눈과 혀의 감각으로 '자칭 타칭' 고기 잘 굽는 이장우의 고기 굽기 실력을 검증한다. 이장우가 구운 고기 맛을 본 전현무는 "장우야, 고기 굽는 거 나한테 배워라"라며 '무든램지(전현무+고든램지)'로 변신, 고기 잘 굽는 '꿀팁'을 전수한다.
먹고 비워내도 끝나지 않는 '백끼기행'에 부작용(?)도 속출한다. 전현무는 빵빵해진 배에 "처음으로 운동하고 싶어졌어"라며 운동 욕구를 뿜어낸다. 박나래는 불어난 몸 때문에 셔츠 단추가 실종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목포에서 펼쳐진 '제2회 팜유 세미나'의 피날레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오늘(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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