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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가 출구 없는 매력으로 '로코퀸'에 등극했다.
또한 임윤아는 제주도에서 선보였던 러블리한 원피스 룩은 물론 화려한 꽃무늬로 무장한 섬 낙오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의 정석을 증명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눈빛, 표정, 딕션 등 풍부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면면을 십분 살려내고 있으며, 변화하는 감정선을 유연하게 이끄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말 밤 안방극장에 '사랑'앓이를 유발 중이다.
더불어 임윤아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6월 4주차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시청률, 화제성, 글로벌 인기를 아우르는 놀라운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