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교가 시원한 여름 신곡을 발표한다.
가수 미교의 소속사 빅쇼이엔앰은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신곡 'BITTERSWEET'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로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미여관의 기타 배상재와 베이스 윤장현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그룹으로 이번 'BITTERSWEET'의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작사에는 미교도 함께 참여하였다.
지난 29일 미교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원 플랫폼(DSP)을 통해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로 하여금 'Bittersweet'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ITTERSWEET'은 영원히 반짝이는 별처럼 빛날 거 같았던 우리들의 달콤 씁쓸했던 사랑을 떠나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로를 바라보던 미소와 못다 이룬 약속들을 쓴웃음으로 안녕을 인사하는 만큼 청량한 사운드와 미교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노래로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미교는 미교의 뮤직 홀릭 언플러그드라는 공연으로 많은 관객을 만난다. 7월 28일 경북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미교의 뮤직 홀릭 콘서트가 열리고, 7월 29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미교&몽니 뮤직 홀릭 콘서트로 관객을 만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