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제시카의 유튜브 채널 '제시카 정'에는 'Delightful Foodie Tour in Busa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친구와 부산을 찾은 제시카는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먹방을 선보였다. 첫번째 음식은 밀면이었다. 처음으로 밀면을 먹어본 제시카는 맛있다며 진실의 미간을 드러냈다. 이후 카페에서 우아하게 디저트 타임을 가진 제시카는 야무지게 쇼핑도 즐겼다.
제시카는 부산의 명물인 씨앗호떡도 빼놓지 않고 먹었다. 가게 앞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고, 이에 제시카는 "낮에 왔을때는 줄이 없었는데..얼마나 맛있는지 보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윽고 씨앗호떡을 먹어본 제시카는 "먹고 싶었던 맛이다"라면서 만족해했다. 제시카는 전문 유튜버처럼 시장을 걸으며 영상을 찍으며 "오랜만에 찍고 있어서 발로 찍고 있다"고 털털하게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