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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총체적 난관에 부딪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무릎 연골까지 터지며 건강 이상을 호소한 김영철은 50살 생일을 맞아 갑자기 무너져버린 몸에 당황했다.
김영철은 "책장도 무릎도 갑자기였다! 모두들 몸도 집도 잘 다스리길"이라며 "비피해 없도록~ 다들 여름도 조심조심 유난히 더 조심. 꼭꼭꼭"이라고 주변에 당부했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를 맡고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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