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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가인이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4일 "소나무같이 한결같은 49개월 취향 ㅋㅋㅋ 아침부터 (혜은이-새벽비) 이건 할머니꺼네 ㅋㅋㅋ 산울림은 엄마고 ㅋㅋ 아빠 엄마 할머니 골고루 이런.."이라며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아들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 아들은 앞서 강산에의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과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열창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산울림의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와 혜은이의 '새벽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 노래방 화면에 보이는 가사를 또박또박 읽으며 음정, 박자까지 정확하게 지키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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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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