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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무인도 가면서 청담동 숍에서 머리를 했다. 명품백은 기본. 연예계 최고 금수저 윤태영의 남다른 스케일이 화제다.
이 가운데 배에서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하자 윤태영은 냄비 뚜껑을 우산처럼 쓰면서 스타일을 챙겼다.
이 모습을 본 김지석이 "숍에서 머리하고 온 거냐"고 묻자 윤태영은 "청담동에서 하고 왔다. 이럴 줄 몰랐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무인도에 도착해서도 '부자 형' 윤태영의 남다른 스타일이 돋보였는데, 장민호는 한꺼번에 짐을 들어 옮기다가 윤태영의 가방을 보고 "태영이 형 이런 데 오는데 명품 가방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태영은 무인도 경치를 바라보다가 "여기 호텔이나 하나 지으면 좋겠다"고 금수저 마인드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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