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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 션이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그는 아내인 배우 정혜영에게 프러포즈를 두 번 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년 만에 '라스'를 방문한 션은 첫만남부터 매일 날짜를 세고 있는 이벤트 끝판왕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정혜영과 '라스' 출연진들을 깜놀하게 만든 엄청난 이벤트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어 션은 정혜영에게 프러포즈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프러포즈를 두 번 했다. 첫 번째 프러포즈는 계획했던 것과 달랐다"라고 말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션은 배우 임시완, 박보검, 전 축구 선수 이영표 등과 함께 뛰는 러닝 크루의 리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자신이 속한 러닝 크루의 가입조건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션은 3년 간 이어온 초대형 프로젝트 '815런'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오픈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광희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해 믿고 보는 웃음 치트키로서 활약을 예고한다. 그는 션의 러닝 크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즉석 가입 신청을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션이 정혜영에게 프러포즈를 두 번 해야만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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