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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갈소원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갈소원은 "많이 컸죠"라며 성숙해진 외모를 스스로도 인정했다.
패널들은 갈소원에 대해 원주율을 외우는 남다른 암기력을 칭찬했다. 이에 갈소원은 "공부하는 걸 좋아한다"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올해 나이 18세인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 이예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에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최근 갈소원은 지니 TV 오리지널 '딜러버리맨'에서 따뜻한 학생 최하율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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