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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D.P.' 시즌2 공개 임박이다.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함께 큰일을 겪은 범구와 지섭은 갈등하던 과거를 딛고 협력하는 첫걸음을 떼기 시작하고, 일병 준호와 대위 지섭이 함께 임무 수행을 나서는 등 변화된 관계와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잡아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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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은 "지섭과 조금 더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가 된다. 변화되는 관계를 보시면 재미있으실 것"이라 자신했고, 손석구 또한 "박범구 중사와 대척점에서 다른 아이디어를 가지고 부딪치는 재미가 있었다면 이제 전우가 된 것 같다"라며 더욱 단단해진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시즌1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보도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D.P.' 시즌2는 7월 2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