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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첫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버퍼링', 'Countdown', '무대로'로 이어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부터 '마지막 첫사랑', '사랑이 좀 어려워', '사랑은 또다시', '마지막 인사' 등 다양한 감성이 돋보이는 첫사랑 4부작, 'Diggity', 'Ridin' ', 'BOOM' 등 신나는 메들리로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3시간의 러닝타임을 채웠다.
또한 관객들은 NCT DREAM의 등장과 동시에 엄청난 함성을 쏟아냄은 물론, 매 무대마다 한국어 가사까지 모두 따라 부르고, 함께 춤을 추는 등 멤버들의 멋진 공연에 정열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 뜨겁게 화답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