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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1위, '톱 앨범 세일즈' 27위 등 상위권에 포진했다.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국내 인기도 주목할 만하다. 두 곡은 멜론과 지니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7월 3~9일)에서 '톱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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