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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법적 절차를 밟으실 건가요?"
몸신 크루 중 허경환 역시 "아버지도 당뇨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며 속사정을 고백해 당뇨의 위험성을 체감케 한다. 이에 서울교대 출신의 엘리트 몸신과 점핑 운동 몸신은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운동부터 식단 꿀팁까지 낱낱이 소개한다.
특히 점핑 운동 몸신이 소개한 당뇨 퇴치 운동을 하던 중 우주소녀 다영에게 숨겨진 뜻밖의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걸그룹 맞아?"라는 의심을 부를 만큼 저주받은 박자감을 뽐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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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나드는 강재준의 행동에 자극받은 사람은 닥터 크루 뿐만 아니라 라이벌 허경환도 마찬가지라고. 고정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허경환이 계속되는 강재준의 깐족에 "나도 가만있지 않겠다"는 선전포고와 함께 드롭킥을 날린다. 치열한 몸싸움 끝에 허경환과 강재준 중 공식 몸신 크루로 자리 잡을 인물은 누가 될지 '나는 몸신이다 시즌2'가 더욱 기다려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