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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고딩엄빠'의 MC 박미선이 게임에 빠진 '고딩아빠'의 철없는 행동에 묵직한 경고를 날린다.
또한 문하린은 늦잠을 자는 것은 물론이고, "둘째 아들 좀 보살펴 달라"는 아내의 요청에도 아이를 옆에 끼고 앉은 채 게임을 해 박미선의 혈압을 상승시킨다. 결국 박미선은 "아이를 두고 게임만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문하린은 "게임 속 캐릭터가 죽을까 봐 그랬다"고 답한다. 이에 박미선은 "그러다 본인이 죽을 수가 있다, 와이프한테 맞아서…"라고 엄중 경고해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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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