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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삼남매' 아빠 하하가 주우재와 이이경의 넷째 언급에 장난에 "없는 얘긴 하지마라"고 버럭했다.
이에 세 아이의 아빠인 하하는 "애 몇 명이냐"고 소리쳤고, 이를 말리던 주우재는 "이 형 애가 세명인데 아까 화장실에서 아르기닌 찾았다. 그래서 넷째를 가지려고 하나"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하하는 "요즘 애들 다 미쳤다. 상도덕이 없다"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이에 이이경도 "화장실에서 넷째가 안 생긴다고 했다"며 거들며 장난쳤고, 하하는 "없는 이야기는 하지 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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