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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래퍼 스윙스가 싸이 소속사와 계약 후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싸이 형님은 앨범을 낼 때마다 히트를 치시는데, 저는 그런 유형의 음악인이 아니다. 처음에 회사에 들어갔을 때는 심신이 지쳐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최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윙스는 8월에 드디어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본업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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