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신혜선이 회전목마 앞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웨이팅 모먼트가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놀이동산 회전목마 앞에 홀로 우두커니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는 시선과 어딘지 쓸쓸해 보이는 신혜선의 뒷모습이 애틋한 가운데 그 자리에 홀로 서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신혜선이 누구를 기다리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신혜선의 의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스틸에 담긴 각기 다른 의상은 신혜선이 회전목마 앞에서 누군가를 몇 날 며칠 기다리고 있다는 걸 엿보게 하는 것. 그런 가운데 앞서 공개된 9회 예고편은 "열여덟의 전생을 기억하는 한 사람은 아이와 함께 웃을 수 있을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신혜선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이가 안보현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전생에서 현생으로 이어지는 회전목마 재회는 음하(반지음+문서하) 커플 로맨스의 터닝포인트가 될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