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측 "집 신축 공사 중 주민 차량 파손, 안전관리 미흡 죄송"[전문]

최종수정 2023-07-17 20:13

송혜교 측 "집 신축 공사 중 주민 차량 파손, 안전관리 미흡 죄송"[전…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혜교가 집 신축 공사하던 가운데 주민의 차량을 파손 시키는 사고가 발생해 사과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17일 오후 "
송혜교 씨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 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송혜교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UAA입니다.

송혜교 씨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 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또한, 주민분들 의견도 더욱 잘 수렴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반영하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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