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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집 신축 공사를 진행하던 중 이웃 주민의 차량을 파손한 사고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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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사건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톱스타 A씨'라는 익명을 썼다. 하지만 송혜교는 보도 후 즉각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고,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보였다. 또한 사과문에는 해결 방안과 함께 재발 방지까지 약속하며 '사과문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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