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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제 2의 비'라 불리던 연예계 유망주 가수 겸 배우 청림이 암투병 끝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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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청림이.. 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 이제 볼 수 없구나.."라고 적어 생전의 고인을 기억했다.
가수와 배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청림은 끝내 꿈을 다 펼치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영생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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